함종어씨 중앙종친회 산하 친목단체의 하나인 淡水會(會長 : 浚善)에서는 지난 04년 5월 23일 양숙사(襄肅嗣)를 방문 참배했다.
회원과 가족 등 15명이 참석한 이날 양숙사(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 석동에 자리한 襄肅公 사당) 참배에는 泯 총무이사가 이들을 맞아 일일이 안내를 했으며 담수회로부터는 금 일봉을 전달받았다.

거창 문중회(居昌 門中會 : 會長 允庸) 산하 居昌 靑年會(會長 윤보)에서 는 慶南 거창을 비롯해서 인근에 거주하는 남녀 종원 20여명이 지난 6월 24일 버스를 대절해 양숙사와 양숙공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에 양숙공파 종친회에서는 允甲 회장을 비롯한 允召 부회장 그리고 泯 총무이사가 이들을 맞아 안내를 했다.
이 자리에서 允甲 會長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천리 길을 와준 거창 청년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회원들은 참배를 마치고 당일로 귀로에 올랐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하당촌에 자리한 양숙공(호조판서 겸 세자좌빈객. 아성군)을 모신 양숙사에서는 기신제가 엄숙히 봉행되었다.
중앙종친회 浩善 회장을 비롯한 양숙공파 允甲 회장과 秀東 부회장 그리고 司果公(문중회장 允泰) 후손 등 경향 각지에서 양숙공 후손들이 참예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기신제는 도집례 秀東(양숙공파 부회장)씨의 집전 에 따라 초헌관에는 秀燦(宗孫)이 헌작을 했고 아헌관에는 浩善(중앙종친 회장)씨 종헌관엔 滿(理事)씨 첨작관은 萬秀 씨 대축은 泯(總務理事)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