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중앙종친회장을 역임한 어호선 고문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금년도 1차회의가 개최된 지난 1월 9일, 부상과 함께 감사패를 증정받았다. 그런데 호선 고문은 2018년 3월부터 노인 대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위원으로 있으면서 장기요양기관 평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한편 어호선 고문은 전직 방송인(KBS)으로, 현재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사로 있으면서 중앙상벌위원과 법제위원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 등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1년 노인복지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그리고 2015년엔 화성시 문화상(문예진흥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와 동탄노인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1980년도 "한국수필"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해 3권의 수필집과 시집(사랑은 진주처럼)을 출간하기도 했다.